"꽃비를 맞으며 행복한 봄을 맞이해요" 〈초등학생 한이네 가족〉 김포는 계양천에 벚꽃 동굴이 있어서 해마다 꽃비를 맞으며 행복한 봄을 맞이할 수있어서 좋다. 계절마다 찾아오는 철새도 멋지다. 우리 가족 모두 이런 김포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꿈꾸고, 배우고, 체험하며, 김포에서 성장하는 청소년" <김포 청소년 다옴이네 가족> 2009 년 12 월 김포마루에 ‘‘농촌과 전통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됐어요”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기족의 메주쑤기 체험 이야기가담긴 이 기사는 나에게 깊은 의미가 있다. 메주쑤기 체험으로 김포는 나에기 '우리동네'가 됐고, 김포마루는 김포시SNS지원단 청소년기자 활동을 시작한 계기가 됐다. 이름다운가게 청소년 활동천사로, 김포시청 김포시차세대위원회 위원으로, 김포교육지원청 꿈의학교 꿈짱으로, 김포몽실학교 학생자치회 회장으로, 김포는 청소년 김다옴에게 ‘놀이터’가 됐다. 끊어지지 않게 계속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밋다는 열아홉 청소년에게 ‘김포가 좋은이유'이다.
"혼자서 둘이 되어, 김포신도시에서 신혼생활을" <구래동 이소정, 유건우 부부> 김포는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신랑은 태어난 곳이 서울이고, 김포에 온 지는 10개월차다. 아직은 김포가 낯설 만도한데, 신랑은김포를 ‘편안하고 이늑한 곳’이라고 전한다. 김포는상업부지, 주거부지 구분이 확실하고 동네가조용해 사람이 살기에 좋다. 또한 학군, 학원가가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 키우기에 좋고 신혼부부나 가족 등이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 도 잘 정비돼 있다. 복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연세 드신 분들도 살기 편한곳이다. 신랑과 나는 서울과 근접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이곳, 김포에서 신혼 기간을 지나 앞으로도 오래오래 살고 싶다.
"숨은 명소가 즐비한 김포에서 가정의 달을 즐겨봐요" 우리 기족은 2020년 인천에서 전입을 왔다. 최근 인터넷카페에 계양천 벚꽃이 유명하다고 해서 ‘인천에 있는 곳을왜 김포사람들이 얘기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김포에도 계양천이 있는 것이다. 온 지 2년밖에 안 돼서 잘 몰랐는데 김포는 생각보다 가족들이 갈만한 곳이 많은 것 같다. 하성 태산패밀리파크나 걸포중앙공원, 운양동 아트빌리지도 이이들과 함께 갔는데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너무좋았다. 김포에 우리처럼 새롭게 김포시민이된 가족이 많은 만큼 이런 숨은 명소들이 널리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
"지역의 다문화 가족들 저처럼 행복하면 좋겠어요" 〈풍무동 김태희 씨의 김포살이〉 2009 년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여 현재 김포에 13년째거주하고 있다. 시어머님, 남편, 3명의 딸아이들과 함께살고 있는데, 처음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왔을 때는 무엇보다 언어가 통하지 않고,대중교통 이용도 어려워 많이힘들었다. 그런데 김포는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고 친절한 이웃도 많아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처음 왔을 때보다 지금의 김포는너무 많이 발전했고, 다문화 가족들이 도움 받을 수 있는 기관도 많아 삶의만족도가높다. 김포의다문화가족들이 나처럼 행복한김포생활했으면좋겠다.
"인생 2막, 김포의 사람, 자연과 어울려 노년을 편안하게" 〈마산동 조영훈 씨 가족〉 첫째, 김포는 산과 강과 바다가 모두 있어 좋다. 산들은 높지 않아 오르기가 수월하고, 강변에는 명품 자전거길 ,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길도 있어 건강 유지에 더없이 좋다. 둘째, 사람들이 좋다. 내가만난사람들모두가 한결같이 상냥하고마음이 따뜻하다. 어울리며 시는재미가 쏠쏠하다. 셋째, 꿈이 있는도시라서 좋다. 젊은도시이고, 계속발전하고 있으니 내일이 더행복해지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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