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2022년 무엇이 달라지나?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김포시 행정제도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1/12/31 [11:13]

2022년 무엇이 달라지나?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김포시 행정제도

김포마루 | 입력 : 2021/12/31 [11:13]

 

 19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자체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권이 법적으로 명시됐으며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임면·징계 등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다.

완공되는 운양환승센터에는 임대 공간인 공유오피스가 생기며

시민들의 업무공간 및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마산동과 통진읍에 행정복지센터와 행정복합청사가 개청한다.

 

시 청사 안전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전자출입시스템이 도입되고 별도의 민원상담공간이 운영된다.

현재 본청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계약업무는 사업소, 읍·면·동까지 확대 실시된다.

또한 보안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전면 시행되고

여권의 우편 직배송 서비스도 시행한다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가칭 ‘청소년⁺ 카페 SMILE’이 개관한다.

또한 대면 교육, 동영상 교육, 실시간 화상 교육을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도 운영을 시작한다.

통진현전시관을 개관하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인근에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

 

복지 사각지대인 북부권을 책임지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다.

학대 피해 아동의 상담, 심리치료 등이 가능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되고 증축 공사를 마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중에 재개관 한다.

또한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200만 원의 첫만남 이용권 신청이 시작되고

영아수당도 신설돼 월 3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솔터축구장도 대관을 시작하며 인조잔디구장을 이용할 수 있다.

 

 행정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퇴직인력을 활용한 민원행정지원관 제도를 운영하여

수준 높은 공공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열고,

노동상담 및 노동인권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관하고 제품 개발부터 장비활용 및 온라인 마케팅까지

원스탑 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업소당 최대 150만 원씩 음식점 주방개선을 위한 지원도 한다.

이와 함께 농민기본소득사업도 시행돼 농민들에게

연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김포페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김포대로 버스전용차로(서울 방향 8km)가 연장된다.

- (현행)신사우사거리~신곡사거리 : 시간제 가로변 버스 전용차로

- (연장)신곡사거리~개화역 : 시간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 시간제 운영(07~10시, 17~21시)                       

•시행일 : 2021. 1. 3.(월)부터(3~5개월 시범운영 예정)           

김포에 개원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지역 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환경교육이 추진된다.

종량제 봉투 가격이 일반용(재사용) 봉투는 20ℓ기준 720원, 음식물쓰레기는 3ℓ기준 140원으로 인상된다 

이 기사 좋아요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댓글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