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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로 서울 생활권 마음껏 누리자!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4/03/28 [22:57]

기후동행카드로 서울 생활권 마음껏 누리자!

김포마루 | 입력 : 2024/03/28 [22:57]

 

서울 출퇴근 교통비 절감 기대

김포시에서 참여하는 기후동행카드는 김포골드라인은 물론 서울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권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권종에 따라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일 최대 3만여 명에 달하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한 경기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제외하고는 기후동행카드의 장점을 크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김포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A씨는 한 달 대중교통비로 월 8~9만원 정도 써왔는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서 월 6만원대 지출로 줄면서 많게는 3만원 가까이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김포 기후동행카드 업무협약(2023. 12. 7.)     ©김포마루

 

기후동행 실물카드는 서울 소재 역사와 인근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한눈에 보는 기후동행카드>능(구매처 현황 사이트 참조)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민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서 모바일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구간에서는 김포공항역 CU편의점에서 구매할수 있으며, 충전은 시스템 개발 일정에 따라 10월 전까지는 서울 소재 역사에서 충전 후 사용해야 한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사용개시일을 지정하여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개시일 전 미리 구매해 놓는 것을 권장한다.

 

<한눈에 보는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사용개시일 24. 3. 30(토) 첫차(05:26)

권종 62,000원, 65,000원(따릉이 포함), 사용개시일 부터 30일 무제한 사용

사용구간 김포골드라인, 서울 지역 내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유자전거 따릉이

※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광역/공항버스, 서울지역 외 면허버스

사용방법

- 실물카드

(판매) 서울 소재 역사 및 인근 편의점,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CU편의점

(충전) 서울 소재 역사, 김포골드라인 역사(10월 이후 가능 예정)

- 모바일카드 : 모바일 티머니 앱 (안드로이드만 가능)

- 자세한 구매처 및 이용방법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기타사항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등 체육·문화시설 이용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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