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borgengeit 게보르겐하이트 (독일어) 완벽하게 안전한 기분.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며,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느낌.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주는 것이라 합니다. 자녀들이 뛰어놀거나 잠을 잘 때, 혹은 무언가에 열중할 때 부모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안심할 수 있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우리 아이들의 등굣길은 안전한지, 급식은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는지, 걱정 없이 하루하루 생활하고 있는지, 자녀를 둔 엄마와 아빠는 걱정할 수 있습니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자녀들의 육아 및 교육을 위해 진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곁에서 여러분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포마루> 3월호는 ‘안심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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