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에는 산업시설, 밤 에는 빛의 예술! 김포한강자원화센터의 반전 매력
김포시가 가동중인 산업시설의 굴뚝을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습니다. 80m 높이의 마산동 김포한강자원화센터 굴뚝이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 조명으로 화려하게 변신!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시설이 도시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낮에는 제 역할을 다하는 굴뚝이 밤이 되면 찬란한 빛으로 물드는 아트타워가 됩니다. 도시의 야간 경관을 아름답게 수 놓는 이번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스테인드글라스아트 분야와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손승희 작가와 김혜경 작가의 손끝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술과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빛의 굴뚝! 김포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구래동 문화의 거리를 걸으며 빛의 굴뚝의 감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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