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출범 후 첫 신도시 개발계획이자, 김포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는데 성장동력이 될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가 오는 2033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김포시민들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에 무엇을 기대하고, 바라고 있을까?
꿈같은 미래 생활이 현실로 모든 것이 통하는 스마트도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는 김포시 양촌읍, 마산동, 운양동 일부 면적에 731㎡(221만 평), 인구계획 4만 6,000호(10만 3,000명)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 및 광역교통과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는데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항(김포·인천), 서울지하철 2호선과 5호선(연장 예정), GTXD(연계 예정) 등 사통팔달로 통하는 김포의 폭넓은 교통망과 연계해 철도역과 주변을 복합개발하고, 자율차·UAM(도심항공교통)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한강 변과의 근접성 등 김포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친수형 테마공원 조성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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