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주제 도서를 선정하는 시민 북큐레이션 ‘시민의 서가’를 운영 중인 양곡도서관에서 7월 도서 전시에 참여할 시민 북큐레이터를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북큐레이터란 주제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책의 내용을 파악하여 독자에게 책의 가치를 안내해 주는 일련의 활동을 진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4월부터6월까지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과 시민 북큐레이터를 선발해 도서를 전시해 온 양곡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역사로 오늘을 살다’라는 주제로 북큐레이션에 참여할 시민 북큐레이터를 매월 2명씩(청소년, 성인 각 1명) 선발할 예정이다.
양곡도서관 518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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