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드론이 돼 날다”경기이룸학교 ‘아싸 말모이’ 지난달 백석대 찾아 드론 체험 진행문화 다양성을 추구하는 청소년 연극단 ‘아싸 말모이(운영자 이경숙)’ 학생들이 지난달 백석대학교 무인항공 사업부에 방문해 드론체험을 하며 미래를 설계했다.
이번 드론체험은 인권강사인 국방부 하충수 중령의 소개로 진행됐으며, 백석대학교는 소장하고 있는 PPV 드론, 수중드론, VTOL 기체, 방제용 기체, 촬영용 기체 등 다양한 드론을 ‘아싸 말모이’ 학생들에 개방해 주었다.
무엇보다 학교 측이 아싸 말모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교육(이론과 간단한 용어 학습)과 함께 시뮬레이션으로 감각을 익힌 후 드론을 직접 조정하는 현장 체험은 학생들에게 무궁무진한 꿈을 안겨주었다.
이번 체험을 진행한 이경숙 운영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꿈을 개척하고 이룰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기회가 지역사회에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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