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의 나무 발을 물에 넣었다가 빼자, 그 위에 몽글몽글한 닥솜이 살포시 앉았다. 시민들이 설렘 섞인 손길로 닥솜을 누르고, 물을 빼고, 몇 분간 말린 뒤 나무 망치로 두드리니 어느새 새하얀 한지가 마법처럼 탄생했다.
한지와 닥나무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는 김포시 양촌읍 '한지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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