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은 생태, 문화, 관광, 역사자원을 통해 안 보와 평화를 느끼고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트래킹 코 스다. 정부는 DMZ 테마노선을 세계적 안보관광 명소로 알리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방했다.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은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고양, 김포, 강화 10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역의 특징과 적 극적인 운영으로 타 지역의 모델링이 된 김포시는 횡단노선의 모범 적 사례 지역이기도 하다.
DMZ 평화의 길 in 김포 1박 2일 코스 체험 프로그램
도보 여행자들의 쉼터 김포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는 평화의 길 등 인근 도보 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조성된 게스트하우스로 도미토리형 4인용 객 실 2개, 1인용 객실 2개, 공유주방, 샤워공간, 야외데크 시설로 조성 되어 있다. 수용인원은 최대 12인까지 가능하다. 예약은 ‘DMZ 김포’ 앱 또는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는 10개 시군 중에서 사업목적에 맞게 가장 잘 운영되고 있는데 다른 타 지역의 모델링 되어있다고 한다. 실제 양구군에서 벤치마킹 했을 정도로 표준화되어 있다. 거점센터 관계 자는 “단순한 쉼터를 넘어 접경문화의 가치를 향유하고 나누며 지역 과 커뮤니티가 상생하고 지속가능성이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특별한 경험, 새로운 여행 플랫폼 평화의 길 걷기 김포 DMZ 평화의 길은 도보 코스마다 생태적으로 우수한 자연경관 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민간인 통제구역인 시암리 철책구간은 북녘땅 을 불과 1.4km 정도의 거리로 가까이 볼 수 있다. 김포시만의 차별화 된 접경문화를 홍보하고 안보인식까지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지를 넘어 지역관광과 경제활성화의 자원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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