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20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한 ‘김포문예창고’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월곶면 개곡리에 위치한 시 소유 유휴창고를 활용해 조성한 김포문예창고는 연면적 165.6㎡, 지상 1층 규모다. 전문예술 작가가 일정 기간 상주하면서 작품 연구와 창작활동이 가능한 전문예술형 레지던시(residency) 공간과 전시, 교육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역주민들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체험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집기 시설 구비 등 내부 단장 및 주변 환경정비 후 지원 작가 공모·선정 등을 거쳐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화예술과 980-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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