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찾아온 봄 나무나 꽃으로 봄을 들여 놓기!
기나긴 겨울이 가고 봄이 우리 곁에 슬그머니 다가 왔다.
아직은 꽃샘 추위에 불어오는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살랑이는 바람은 우리 곁에 어느 새 봄이 왔음을 알려 준다.
나무나 꽃이 필요하다면 김포시산림조합 나무 전시판매장(통진읍 수참리509-25)에 들러 봄을 들여놔 보자!
지난 3월 10일부터 개장한 나무시장은 농지나 집 앞뜰 등에 심을 수 있는 유실수부터 조경에 필요한 것들 그리고 아파트 베란다에도 햇살 가득 담을 수 있는 꽃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이 외에도 나무시장이 열린 곳들은 곳곳에 많고 화원들도 많다. 김포 시민이라면 김포 관내에서 꽃이나 나무를 구입해 산뜻한 봄을 맞이해 보자. 겨우내 춥고 웅크렸던 마음을 작은 꽃이나 나무를 심어 봄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 싶다. 시민명예기자 김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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