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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 김포, 시민의 빛으로 물들다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6/04/08 [15:01]

2026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 김포, 시민의 빛으로 물들다

김포마루 | 입력 : 2026/04/08 [15:01]

지난 3월 28일,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 ‘2026년 김포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빛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연출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김포의 봄밤이 시민들의 빛으로 환하게 물들었다.

 

 

 

시민 참여로 채운 축제의 현장

이번 행사는 김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돼 식전 프로그램부터 본 행사, 야간 피날레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시민 참여 이벤트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연출은 ‘시민이 주인공인 행사’라는 의미를 한층 분명하게 드러냈다.

행사는 청소년과 아마추어 밴드들의 버스킹 공연, 포토존, QR 소원 메시지 이벤트 등으로 활기차게 출발했다. 사전 프로그램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풍선아트 공연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입구의 LED 조형물과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연출은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고, 시민들의 소망 메시지는 무대 서브 LED 화면에 실시간으로 송출돼 관람객과 무대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빛으로 완성된 감동의 순간

기념식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티저 영상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본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정된 김포시민헌장 선포와 명예시민증 수여, 자랑스러운 김포인상 시상이 차례로 진행되며 김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홀로그램과 레이저를 활용한 ‘빛의 클라이맥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LED 퍼포먼스 팀 ‘SDG 크루’와 윤세연, 경서예지, 김희재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후 야광 팔찌와 조명, 레이저가 어우러진 피날레가 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주은 님(고촌읍)

“김포시민의 날이 4월 1일인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3월 28일) 행사가 열리는 줄은 모르고 딸 재이와 공원에 놀러 나왔다가 우연히 참여하게 됐어요.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더욱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포토존, 소원 메시지 이벤트 등을 경험하면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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