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한국사 시험 봤다면 최대 30만원?" 김포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지원사업김포시 미취업 청년 대상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추진…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원 지원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격증과 어학 성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하지만 토익(TOEIC), 토익스피킹,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컴퓨터활용능력 등 각종 시험 응시료도 만만치 않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취업 준비 비용 부담 덜어주는 청년 지원정책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청년 지원 정책으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별도로 적용되지 않으며,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라면 신청 시점에 취업한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어학부터 자격증까지 총 1,005종 지원
지원 분야는 어학시험 19종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등 총 1,005종에 달한다. 대표적으로 TOEIC, TOEFL, TEPS, JPT 등 주요 어학시험과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산업기사, 기사 자격증 등이 포함된다.
1인당 최대 30만원 지원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원이다. 여러 시험에 응시한 경우 각각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다만 동일 시험은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예를 들어 토익 시험을 세 차례 응시했다면 모두 지원받을 수 있지만 네 번째 응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토익과 토익스피킹은 별도 시험으로 인정돼 각각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시험에 응시했다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응시 후 불합격했더라도 응시확인서나 성적표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가능 신청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시험 응시료 부담을 느끼고 있는 김포 청년이라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 또는 김포시청 일자리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시민기자 블로그에서도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ysaghwls/2243002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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