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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밤까지 가을이 즐거워진다 축제는 역시 김포!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5/08/27 [14:26]

아침부터 밤까지 가을이 즐거워진다 축제는 역시 김포!

김포마루 | 입력 : 2025/08/27 [14:26]

 

올가을에도 선선한 날씨만큼이나 몸과 마음을

설레게 하는 다양한 축제가 김포 전역에서 열린다.

색다른 볼거리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이벤트까지 확대돼 그 어느 때보다 꽉 찬

축제가 펼쳐질 김포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가을을

더 신나게 즐겨보자.

정리. 편집실

 

 

 




김포 가을 축제의 첫 포문은 오는 9월 27일, 김포아트빌리지와 아트센터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김포 다담축제’가 연다. 올해는 4개의 전통·문화·예술 행사(중봉문화제, 한가위, 민속예술제, 풍물경연대회)가 통합 진행되며, 퍼포먼스부터 체험, 민속예술·풍물 공연까지 5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중봉 조헌 선생의 지부상소(도끼 상소) 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색 퍼포먼스가 확대 진행돼 축제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도끼 퍼레이드, 도끼 오재미 대박 터트리기, 도끼 던지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는 물론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 강사의 초청 강연도 들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오는 9월 28일에는 ‘김포 세계인 큰잔치’가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김포 세계인 큰잔치는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포시가 내·외국인들에게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퍼레이드 행진을 시작으로 각국의 전통무용과 K-pop 댄스 등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여행 콘서트, 전통놀이와 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여권 항공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 라베니체축제는 오는 10월 18일 한국의 베네치아라고 불리는 라베니체와 김포한강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라베니체 전 구간을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등 전년도보다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확대하고, 공간별 안전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공간을 활용한 선상 버스킹, 수상 문화 예술공연 횟수를 대폭 확대해 축제 내내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화려한 불꽃쇼도 더욱 풍성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오는 10월 25일 김포함상공원을 찾으면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다양한 로컬 메뉴를 맛보는 이색 축제 ‘김포 선셋페스타 with 로컬푸드 다이닝’도 즐길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요리 연구가와 지역 셰프들이 선보이는 삼새기매운탕, 대하버터구이 등의 제철 메뉴 쿠킹쇼를 비롯해 다양한 미식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철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해화로 등에 구워 먹는 셀프 바비큐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며, 야간에는 보이는 라디오와 뮤지컬 갈라쇼 등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깊어지는 가을,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함께 뛰며 웃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1회 김포시 반려문화축제’를 추천한다. 오는 10월 25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의사이자 반려동물훈련사인 설채현 원장의 명사 특강을 비롯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행사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해병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행사에 더해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 등 볼거리와 육상장 갑차 운행체험, 군복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모두 확대할 예정이어서 일찍부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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