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김포돋보기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3/06/29 [09:27]

김포돋보기

김포마루 | 입력 : 2023/06/29 [09:27]

 

소통(通)하는 도시 김포, ‘통행시장실’ 본격 운영

시민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된 ‘통하고 행동하는 시장실(통행시장실)’이 본격 운영됐다. 6월 16일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9일에는 곧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집중호우 침수 우려 지역 3곳(장기교차로, 통진연립, 대곶면 일원)의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이 날 현장에 방문한 관계 주민 및 상인들 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실질적인 개선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어서 23일에는 수요응답형 ‘똑버스’ 시범 운행 전 시민들과 함께 버스노선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번 통행시장실은 6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시민이 추천한 현장 행정 대상지 7개소를 포함한 총 16개소를 방문해 현장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정과 031. 980. 2532

 

 

 

숲속에서 토끼처럼 깡충깡충!  초당유아숲체험원 조성 완료

장기동 초당공원에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다.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를 테마로 조성하였으며, 토끼와 관련해 힘차게 뛸 수 있는 트램펄린, 토끼굴 놀이, 토끼 조형물 등의 특색있는 시설들로 구성했다. 초당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7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모험을 즐기는 체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공원관리과 031. 980. 5987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업무협약 체결

우리시는 지난 5월 21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천광역시 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도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선 계획은 대광위의 조정안을 반영해 충실히 이행하고, 건설폐기물 처리장은 서구의 영향 권 밖으로 위치하도록 한다'이다. 철도과 031. 980. 5532

 

 

올해 폭염 대비, 333개의 그늘이 시민을 지킨다

우리시는 올해 폭염 대비, 시민들 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총 75개소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김포에 총 333개의 시원한 그늘이 생기게 됐다. 시는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초록우산재단으로부터 무상 지원받은 25개소를 포함해 총 75개소를 학교, 노인시설 등 폭염취약계층이 많은 곳으로 추가 설치했다. 그늘막은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전담당관 031. 980. 2917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상호 문화를 존중하는 이주민 통합사회 조성 노력

지난달 8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법무부가 공동 주관한 ‘제8회 외국인정책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 날 법무부는 다문화도시 컨설팅 시범사업과 난민 정책 추진 방향 등 에 대한 내용을 협의회 구성원과 상호 공유하였으며, 김포시를 비롯한 시흥시, 영등포구는 지자체 입장에서의 이민자·난민 사회 정착 프로그램 개선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우리시는 지난 5월 ‘세계인의 날’기념식에선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건을, 6월 20일 ‘이주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 토론회에선 내외국인 문화 교류센터 설립 건에 대해 논의하며 이주배경 주민과의 통합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여성가족과 031. 980. 5605

 

 

 

걷기 여행자분들, 잠시 쉬러 오세요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 운영

새단장을 마친 ‘김포시 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게스트하우스)’가 본격 운영 중이다. 걷기 여행자의 ‘쉼’을 책임질 거점센터는 총 4개의 객실과(4인실 2개/1인실 2개) 공유주방, 샤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요금은 4인실 6만원, 1인실 1만 5천원 (공휴일·주말 8만원/2만원)이다. 이용을 원할 시 ‘김포 DMZ 거점센터’ 애플리케이션 또는 큐알코드(예약링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관광진흥과 031. 980. 5113

 

 

 

김포다도박물관, 한재 이목 선생 헌다례 봉행

한재당(하성면 위치)에서 '차(茶)의 아버지' 한재 이목 선생(1471~1498)을 기리는 헌

다례가 6월 3일 거행됐다. 시가 주최하고 김포다 도박물관이 주관한 이 행사는 한재당의 차나무에 서 딴 잎으로 첫물차를 올리는 의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다도를 통한 예절을 배우고 전통차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성면에서 태어난 이목 선생은 차문화의 선구자적 인물로 김포다도박물 관이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다도 경연대회 및 전통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의 차(茶)문화를 널리 보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 031. 980. 2485

 

이 기사 좋아요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댓글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