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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김포 연장 발표 ‘통(通)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2/11/30 [13:45]

5호선 김포 연장 발표 ‘통(通)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김포마루 | 입력 : 2022/11/30 [13:45]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이 현실화된다. 김포의 최대 난제였던 서울시와의 지자체 합의를 이뤄내면서 5호선 연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국토부에서 김포 대규모 택지조성 계획을 발표하면서 김포의 성장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떠오른 ‘통하는 70도시’ 김포의 교통 로드맵을 살펴봤다.

글 편집실(K,L)

▲ 김포시-서울시-강서구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업무협약 체결

 5호선 ‘지자체 합의’ 난제 풀었다…

신속한 추진에 총력

김포시는 11월 11일 서울시, 강서구와 함께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된 ‘서울5호선 김포 연장(방화역~김포)’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수정돼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5호선 김포 연장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반영하면서 ‘차량 기지 등 관련시설에 대한 지자체 간 합의’를 전제 조건으로 내건 바 있다. 경제적 타당성 확보조치인 대규모 택지조성 계획과 함께 지자체 합의라는 최대 난제가 풀리면서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은 급물살을 탈 것으로보인다.

국토부는 11월 11일 마산동과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현 정권의 첫 번째 신규 택지 후보지인이곳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라는 이름으로 5호선 연장 등과 연계해 추진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추가검토사업’에서‘신규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해 신속히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할 방침이다

 

김포골드라인, 증차 시기 빨라진다

김포골드라인도 증차된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 및 배차간격 단축을 위해 5편성에서 6편성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철도 이용객이 급증한 데다 2026년 아파트 준공 및 입주에 따른 철도 이용 수요도 반영한 방침이다.

전동차 추가 도입 시기도 2024년 12월에서 같은 해 9월로 3개월 앞당겨진다.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면 출근시간 혼잡률이 240%에서 190%로 약 50%가량 감소되고, 배차간격은 최대 2분 30초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는 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및 배차간격을 30% 단축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

걸포북변-킨텍스 ‘7분’ 돌파 ‘청신호’

인천2호선 고양연장사업도 청신호를 띠고 있다. 사전타당성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김포시 감정역 입지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간 논의가 있었고, 김포시 요구사항인 감정~걸포북변~한강시네폴리스 3개 역사가 노선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2년 제4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한 본 사업은 10월 31일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김포시는 2023년 초 연구용역에 즉시 착수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사업이 시행되면 걸포북변역에서 킨텍스까지 이동시간이 75분에서 7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돼 수도권 서북부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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