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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김포 황금들녘 3.5km 걷기

10월 9~11일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진행…황금빛 들녘과 문수산 풍경 함께 즐겨

김윤상 시민명예기자 | 기사입력 2026/09/30 [14:52]

가을빛 물든 김포 황금들녘 3.5km 걷기

10월 9~11일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진행…황금빛 들녘과 문수산 풍경 함께 즐겨

김윤상 시민명예기자 | 입력 : 2026/09/30 [14:52]

  © <사진 설명> 황금들녘 걷기 행사 모습

 

가을을 맞아 황금빛으로 물든 김포의 들녘을 걸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김포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보구곶리의 황금빛 벼 들녘과 농촌 경관을 활용해 시민과 방문객이 김포 농촌의 가을 풍경을 즐기고, 농업의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걷기 코스는 약 3.5km로 구성됩니다. 참가자들은 황금빛 들녘길을 따라 걸으며 문수산과 김포평야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에는 총 4개의 쉼터가 마련됩니다. 각 쉼터에서는 전문 해설사가 보구곶리의 역사와 문화, 김포 벼농사의 역사, 논의 생태적 가치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걷기뿐 아니라 농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논 사잇길 조성 과정에서 수확한 벼를 활용한 체험을 비롯해 황금 들녘과 문수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됩니다.

쉼터별로 스탬프투어도 진행됩니다. 스탬프를 모두 받은 참가자는 행사장 내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만족도 조사와 현장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는 하루 3회 운영됩니다.


1회차는 오전 10시~낮 12시, 2회차는 오후 1시~3시, 3회차는 오후 3시~5시입니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하루 300명, 3일간 총 900명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장이 민간인 출입 제한 지역에 위치한 만큼 사전 예약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김포학생야영장에 주차한 뒤 보구곶 작은미술관 인근 운영본부에서 예약 확인과 안전·보안교육을 받은 후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행사 중에는 군사시설과 촬영금지구역 등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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