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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문화를 향한 힘차고 따뜻한 동행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4/04/29 [20:56]

즐거운 식문화를 향한 힘차고 따뜻한 동행

김포마루 | 입력 : 2024/04/29 [20:56]

 

 

‘롱런 브랜드’를 창조하는 식문화 선도기업

지금이야 일본 전통식 돈가스 전문점이 비교적 흔하지만, 20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돈가스 하면 고기를 얇게 펴서 만든 경양식 돈가스가 대세를 이뤘다. 가전수입사업을 접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던 이용재 대표는 바로 이 점을 기회 삼아 일본 전통식 돈가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전문점을 만들기로 결심했으며, 1999년 호경에프씨를 설립하고 서울 모래내에 1호 직영점을 열었다. 지금껏 많은 이들이 찾는 25년 롱런 브랜드 ‘코바코’가 첫발을 내디딘 순간이었다.

 

“돈가스를 바탕 삼아 우동, 카레, 초밥 등으로 꾸준히 보폭을 넓힌 코바코는 2010년 적셔 먹는 돈가스, 2016년 유산균 숙성 돈가스와 우동 등을 출시하며 코바코만의 맛과 경쟁력을 갖췄는데요. 일본 전통식 돈가스 전문점이 보편화된 오늘날에도 2023년 기준 전국 14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믿고 찾는 브랜드’로 굳게 자리잡았습니다.”

 

호경에프씨는 2021년 RMR(레스토랑 간편식)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20년 넘게 켜켜이 쌓은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HMR(가정 간편식)보다진일보한 맛과 분위기를 선사하는 밀키트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 것. 특히 베트남 음식 전문 브랜드 ‘마이하노이’의 대표 제품 ‘고기폭탄 쌀국수’는 출시 2달 사이 5만 개가 팔리며 우리나라 대표 신선식품 유통 플랫폼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시와의 긴밀한 상생 성장

2001년 3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우수 프랜차이즈상을 수상하며 성장의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호경에프씨는 2004년 7월 통진읍에 생산 및 물류센터를 신축하며 김포시와 인연을 맺었다. 가맹점이 몰려 있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물류를 소화하기에 좋은 위치였던 데다가 서김포‧통진IC가 가까이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 내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하기에도 그만이었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 오승수 상무의 이야기다.

 

“본사를 김포로 이전한 뒤 우리 회사와 이용재 대표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호흡했습니다. 대표님은 오래도록 김포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우리 회사는 매년 김포시에서 진행하는 크고 작은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보육원 등 관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후원, 봉사, 기부활동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는데요. 이렇듯 김포와 함께 상생 성장한 행보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포시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호경에프씨는 그간 김포시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김포물류센터초창기 1~3층을 오갈 수 있는 리프트 공사비를, 2022년에는 휴게실, 회의실,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오승수 상무는 “또한 때마다 필요한 운영 자금을 지원받은 것은 물론, 이자 보전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기업 경영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김포시를 향해 엄지를 치켜올렸다.

 

 

봄날처럼 따뜻한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

임직원 중 절반가량이 여성인 호경에프씨는 구성원과 가족이 두루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직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 출산휴가,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휴가 등을 장려하고, 가족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 호경에프씨가 2022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게 된 배경이다.

 

“시장 및 고객과의 대외적 신뢰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이 되는 임직원들과의 대내적 신뢰 구축도 이에 못지않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이용재 대표님은 호경에프씨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 친화적복지책을 확충하는 데 힘써 왔으며, 덕분에 가족친화기업이라는 영예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는 앞으로도 내부 고객인 임직원과 가족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기업으로 꾸준히 나아갈 계획입니다.”

 

호경에프씨는 2022년 12월 RMR 제조공장을 세우고 제조사업본부를 신설해 소비자들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급 식품 20여 가지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으며, 그 가짓수를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바코뿐만 아니라 치킨, 베트남 음식,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신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호경에프씨. 즐거운 식문화를 향한 이들의 맛있는 발걸음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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