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이벤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총 6권의 추천 도서를 소개합니다.

아래 소개된 책을 읽고 감상문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여해보세요!

 

 

아동 추천도서 1

상처 주는 말 하는 친구에게

똑똑하게 말하는 법

김윤나 | 북라이프 | 2023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첫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똑똑한 말하기’ 방법을 제시한다.

화내지 않고, 참지 않고, 울지 않고 똑똑하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마치 아들에게 조언하듯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추천인 임호정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사소한 말 하나로 인해 여러 사람이 상처를 받고,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방법으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잘 밝힐 수 있을지, 그렇게 해서 친구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아동 추천도서 2

내가 모르는 사이에

김화요 | 웅진주니어 | 2021

 

세 아이의 시점으로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친구 관계, 어린이들의 심리 변화를 세밀하게 그려 낸 책이다. 우리는 과연 편견과 선입견을 넘어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다.

 

추천인 이지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읽어주셨어요. (나의 최애책 ♡) 이 책의 주인공 3명이 오해를 겪어 많은 갈등이 일어나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져요. 강력 추천!!

 

 

 

 

아동 추천도서 3

내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 마음을 안아주세요

박진영 | 우리학교 | 2023

 

이 책은 아직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실패를 두려워하며, 자기를 부정하는 아이들이 그 누구보다 자신을 위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돌봐 준다.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든든한 응원을 건네는 책이다.

 

추천인 이유림 
마음이 힘든 어린이, 이유를 잘 모르겠는 어린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성인 추천도서 1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 | 열림원 | 2022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 <풀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은 소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는 분명하게 빛나는 희망들을 이 시집에 담았다.

 

추천인 김민영 
평소 나태주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데, 이 시집은 특히나 나태주 시인의 고즈넉한 어휘와 분위기가 더해져 글자 하나하나로 위로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공감해 주면서도, 애정 어리게 보며, 위안의 말을 건네는 시인의 마음이 잘 담겨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성인 추천도서 2

깨어있는 부모

셰팔리 차바리 | 나무의마음 | 2022

 

뉴욕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는 셰팔리 차바리 박사는 서양의 심리학에 어린 시절 접한 동양의 마음챙김을 접목해 부모와 아이 모두 성장하고 치유 받을 수 있는 ‘깨어있는 양육법’을 제안한다.

 

추천인 김경옥 
아이를 키우는 일은 부모가 성장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알지 못했던 내 안의 깊은 단점을 드러내게 하고 마주하게 합니다. 진실된 나를 만나 더 나은 내가 되는 길이 바로 육아입니다.

 

 

 

 

성인 추천도서 3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 | 김영사 | 2020

 

오은영 박사는 ‘이렇게 말해보는 것도 좋다’고 부드럽고 따스하게 내용을 제시한다. 책을 통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뿐만 아니라 자신도 ‘더 나은 부모’, 더 나아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인 조은호 
아이에게 완곡하지만 적절한 훈육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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