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로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3/06/29 [01:25]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로

김포마루 | 입력 : 2023/06/29 [01:25]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포시로

 

 

제8대 전반기 김포시의회가 출범 후 1주년을 맞이한 상황에서 시의원 14명 모두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인수 의장을 중심으로 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여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 아래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그리고 불합리한 행정을 바로잡는 견제 기관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출발한 제8대 시의회의 지난 1년간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한다.

 

김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5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열어 2차례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조례·규칙안, 예산·결산안 등 총 228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복지, 도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의원이 직접 발의한 조례·규칙은 44건에 이른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조례가 다수 포함돼 시의회 세심한 입법 활동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5호선 김포연장 및 GTX-D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반영 촉구’, 시민의 안전과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장치 법 제정 촉구’등 2개의 결의안을 채택해 시의회의 대외적인 입장을 널리 알렸다.

대내적으로는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28건을 통해 집행기관에 지역 현안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리며, 김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월례회의를 통해 집행부로부터 ▲통진읍 구청사 활용계획 및 현황 ▲서울5호선 김포 연장 실무협의체 운영계획 ▲운양도서관 건립 총사업비 변경 등 주요 현안을 청취하며, 담당 부서에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 충분한 주민 여론 수렴,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23년 3월 시의회는 ▲김포시 좋은 교육환경 만들기 연구모임 ▲50만 특례도시 대비 연구모임 ▲조례 연구모임 시즌2 총 3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했다.

김포시가 50만 대도시로 공식 진입하고 시민의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연구단체는 김포시 발전을 위한 공통된 목표를 같이하며 우수사례 벤치마킹, 세미나 개최 그리고 정담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나가며 분야별 전문성을 제고하고 있다.

 

 

 시의회는 의정자문위원회, 통리장단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그리고 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단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단체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수렴된 여론을 종합해 나갔다.

이후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공부하며 제도 개선을 위한 각종 토론, 입법활동 등을 수행해 나갔다.

▲양촌읍 유현리 도로 침수 현장 ▲고촌 농수로 ▲나진포천 일원 ▲관내 초·중학교 ▲용화사-전류리 일대 자전거 도로 등 민원 현장에도 발 벗고 나서며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도 했다.

한편 시의회는 김포시 청소년과도 소통의 장을 열기도 했는데, 김포시 교육 발전을 주제로 통진중학교 학생들과 정담회를 열어 김포시 교육 현실을 생생하게 들었으며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해주기도 했다.

또한 시의회는 올해 상반기에 걸포초등학교, 서암초등학교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이어갔다.

청소년 의회 교실 영상 시청, 시의원과의 대화 그리고 도전 골든벨(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시의회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더많은 학생이 알아갈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시의회는 하반기에는 임시회 3회와 정례회 1회를 앞두고 있다. 당장 7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제226회 임시회를 운영하여 2023년도 추경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비회기 기간에는 시의회는 광역교통 확충, 과밀학급 문제, 광역소각장 건립 등 김포시가 안고 있는 주요 현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이 최적의 방향으로 시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유관기관 등과 꾸준히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1월 시의회 신청사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회의장, 상임위원실, 의원실에 대한 방송·통신장비 구축과 인테리어 공사 등 입주 준비를 철저히 해 의정활동에 공백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의회는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미흡했던 점은 고치고 잘했던 점은 그에 따른 이점 및 효과가 증대될 수 있도록 응용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늘 그래왔듯 시의회는 시민의 곁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김인수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고물가·고금리 등 시민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의회는 시민 행복과 김포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의정 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양곡 복합형 생활체육센터 

이 기사 좋아요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전체댓글보기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