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도로변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70개소의 그늘막을 설치 운영했다.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 5월 18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했고 올여름 무더위 전망에 따라 10개의 그늘막을 추가할 계획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를 할 때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폭염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매년 운영한다.

안전총괄과 980-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