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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손잡고, 희망으로 향하는 의회 만들겠습니다

김포마루 | 기사입력 2026/10/02 [11:35]

시민과 손잡고, 희망으로 향하는 의회 만들겠습니다

김포마루 | 입력 : 2026/10/02 [11:35]

김계순 김포시의회 의장 인터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9대 김포시의회가 출범했다.

시민의 삶을 의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고자 중심에 선 김계순 의장을

만났다. 지난 8년간 ‘내 옆에 따뜻한 시의원’

으로서 김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다져온

김계순 의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9대 시의회는 행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고품격 협치로 김포의 미래를 열어가는 한 축이 되어야 합니다.”

김계순 의장은 김포의 발전을 위해 9대 의회가 단순히 안건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의제를 먼저 제안하며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모아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소모적인 정쟁을 넘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으로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것이 그의 확고한 신념이다.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전제는 분명하다.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머리를 맞대야 실질적인 해결책이 나온다는 것이다. ‘함께, 현장에서’는 오랜 시간 그를 지탱해 온 철학이다. 김포 출신보다 더 빽빽이 김포를 꿰고 있을 만큼, 현장에서 시민들과 자주 소통하고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그 덕분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시민 옆의 계순 언니’라는 친근한 별칭도 생겼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친근한 의원, 믿고 맡기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해 내는 피드백이 빠른 의원이라는 평가가 지역사회의중론이다. 실제로 김계순 의장 취임 이후에도 의장실 문은 단 한 번도 닫힌 적 없이 수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와 성과로 이어지는 의회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김 의장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의회가 더 깊이 현안을 다루고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대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현장과의 호흡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장으로서의 첫 행보 역시 눈에 띈다. 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며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의 물꼬를 텄다. 그동안 협의회가 충분히 평가받지 못했던 원인을 점검하고 운영상의 한계를 개선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구로 재정립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공론의 장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참여와 협력의 지방자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변화와 지역 현안 대응

실효성 있는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도 시작된다. 7대 의회부터 이어온 ‘정책토론회’를 단순 토론회에 그치지 않고 입법 활동과 연계해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구현해낸다는 로드맵이다. 지역사회 활동으로 다져온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논의의 폭을 넓히고, 현안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방향을 찾아가겠다는 의지도 확고하다. “지방의회는 시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기관인 동시에,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입니다.” 김계순 의장은 ▲소통하는 의회 ▲현장중심 실천 의회 ▲성과를 창출하는 의회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라는 네 가지 방향성을 가슴에 새기고, 김포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밝게 웃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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