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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관광의 새 장 열다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박형진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14:36]

접경지 관광의 새 장 열다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박형진 시민기자 | 입력 : 2025/12/08 [14:36]


접경지 관광의 새 장 열다

 


지난 11월 1일 김포함상공원과 대명항 일대에서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열렸다. 김포와 해병대의 오랜 인연을 기리고, 안보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람객은 물론 현직 해병대원과 전우회, 해병 가족들도 함께했다.

글. 박형진 시민기자 사진. 박시홍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생생한 군 문화 체험 가득

참여 열기 ‘후끈’

‘강인한 해병, 함께하는 시민’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행사보다 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진행됐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어린이태권도시범단 공연, 해병대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 타임, 군복 착용과 위장크림 체험, 해병 네 컷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권총과 조준경이 장착된 소총 사격을 체험한 한 시민은 “실제 군 장비를 만지고 조준경으로 표적을 맞춰보니 해병대의 강인함이 새삼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쪽에서는 군 장비 전시, 해병대 모병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해병대의 실제 생활 환경과 장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야전 텐트와 탱크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투 장비 전시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축제 내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축제의 대미는 해병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뽐내는 ‘강철 근육 선발대회’로 장식됐다.

 

 

해병과 시민,

세대와 세대를 ‘하나로’

군 문화 체험 행사 외에도 어린이 아트페인팅, 김포 관광지 퍼즐 맞추기, 서바이벌 조준사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던 한 시민은 “오늘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해병대와 김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고, 자랑스러워졌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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