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형진 시민기자 사진. 박시홍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생생한 군 문화 체험 가득 참여 열기 ‘후끈’ ‘강인한 해병, 함께하는 시민’을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행사보다 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진행됐다. 메인 행사장에서는 어린이태권도시범단 공연, 해병대 캐릭터 인형과의 포토 타임, 군복 착용과 위장크림 체험, 해병 네 컷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권총과 조준경이 장착된 소총 사격을 체험한 한 시민은 “실제 군 장비를 만지고 조준경으로 표적을 맞춰보니 해병대의 강인함이 새삼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쪽에서는 군 장비 전시, 해병대 모병 홍보 부스 등이 운영돼 관람객들이 해병대의 실제 생활 환경과 장비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야전 텐트와 탱크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투 장비 전시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축제 내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축제의 대미는 해병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뽐내는 ‘강철 근육 선발대회’로 장식됐다.
해병과 시민, 세대와 세대를 ‘하나로’ 군 문화 체험 행사 외에도 어린이 아트페인팅, 김포 관광지 퍼즐 맞추기, 서바이벌 조준사격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던 한 시민은 “오늘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해병대와 김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고, 자랑스러워졌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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