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2호선 고양 연장 예타 대상사업 선정 김포시 인천 2호선 고양연장사업이 7월 20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총 19.63km에 정거장 12개소, 총 사업비 2조830억원 규모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혼잡난 해소와 동시에 김포골드라인,서울 3호선(일산선), 경의중앙선, GTX-A(24년 개통) 환승역사를 통해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선이다. 예비타당성조사는 1~2개월의 사전 절차를 거친 후 약 12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우리시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철도과 031.980.5533
2. 김포시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 예타 대상사업 선정 김포시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대곶면 일원)이 2023년 제2차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사업의 사업성을 평가하는 절차로, 이 단계를 통과해야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업은 김포시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가 2033년까지 총 사업비 4조 8,700억원을 투입해 4,919천㎡(약149만평) 규모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할 예정이다. 미래도시과 031. 980. 5024
3. 문화도시 지정 위한 큰 그림 그린다. 김포시 문화도시위원회 공식 출범 우리시는 김포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문화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첫 시작으로, 김포시 문화도시위원회를 7월 3일에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김포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시민·전문가·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역량있는 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자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과 031. 980. 2364
4. 소득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우리시는 7월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고자 소득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난임 시술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지원을 받아 기준에 포함되지 못한 난임부부의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해 경제적 부담을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여성기준)하고 건강보험 대상시술을 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난임 시술비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부부는 거주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으로 신청하여 지원결정 통지서를 발급받아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시술받으면 된다. 보건사업과 031. 5186. 4153
5.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정식 운영 시작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할 수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이하 시티투어)가 7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된다. 시티투어 노선은 김포, 고양, 파주 중 2개시 이상 대표 관광지로 연결된 정규노선과 지자체의 행사 및 계절별 축제를 반영한 기획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규노선은 매주 금(김포↔고양 코스), 토(고양↔파주 코스), 일(파주↔김포코스)로 김포의 대표 관광지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함상공원과 아라마리나 파주의 오두산통일전망대와 마장호수, 고양의 행주산성과 중남미문화원 등을 하루의 투어로 여행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특히 김포 아라마리나가 포함되어있는 일요 노선에서는 수상레저 체험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관광진흥과 031.98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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