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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2025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지역 대표 식재료와 음식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체험 요소를 더해 오감을 만족시킬 ‘김포 힐링 미식 투어’ 테마 코스를 선보였다. 올가을 여행을 책임질 총 5개의 테마 코스를 <마루마블>에서 차례대로 만나보자. 1 이달에 만날 코스는 ‘마음, 쉼 투어’, ‘한국인은 밥심 투어’, ‘체험에 진심 투어’이다. 정리. 편집실
* 추후 업체 사정에 따라 노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조장 쉬엄쉬엄은 쌀, 물, 누룩 등 자연에서 온 재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우리 술 막걸리를 직접 빚고, 그에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쉬엄쉬엄’은 천천히 길을 가거나 일을 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이곳의 이름에는 잠시 비우고 새롭게 채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니 참고하자.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95-68
덕포진은 강화해협을 통해 수도 한성으로 진입하려는 외세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된 군사기지다. 조선시대에는 전략적 요충지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한적하고 호젓해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걷기 딱 좋은 산책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지형이 높아 주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해 질녘 붉게 물든 염하와 강화도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철책을 따라 약 30분 정도 걸으면 김포함상공원에도 닿을 수 있다.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130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특별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본채와 별채, 그리고 야외석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는데, 특히 은은한 조명과 대나무, 기와지붕이 어우러진 야외석이 한옥의 운치를 더해 늘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홍시 찹쌀떡, 오색 송편, 연 밀크티, 흑임자 라테 등이며, 다양한 베이커리들도 맛볼 수 있다. 대명항, 덕포진, 강화도 초입의 초지대교와도 가까워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방문하길 추천한다. 대곶면 덕포진로103번길 42
벼꽃농부에서는 민통선 일대에서 3대째 직접 재배한 좋은 쌀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우리 곡물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덕분에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쌀이 자라고 재배되는 과정을 배우는 체험부터 탁 트인 야외공간에서 즐기는 미니 트랙터 체험까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또 옛 농촌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생활관도 마련돼 있다. 하성면 마곡로 239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에서 유일한 남·북 공동이용수역(Free-zone)에 자리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곳이다. 공원은 평화생태전시관, 생태탐방로, 조강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 전망대에 오르면 약 1.4km 떨어진 북한 황해도 개풍군 일대와 한강·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흐르는 장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평화의 풍경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하성면 가금리 193-7
50여 년 가까이 운영된 마을 정미소를 멋스럽게 개조한 카페다. 낡은 지붕과 나무 기둥 등 옛 외관 대부분을 그대로 살려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도정기와 탈곡기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이곳에서는 디저트를 즐기는 것 외에도 레트로 감성의 인증사진을 남기거나 복고풍 의상을 입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인근 농가, 수공예 작가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이나 원데이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열려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월곶면 용강로 28
끊임없는 시행착오 끝에 완성되는 우리 한지는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지이야기에서는 이러한 한지와 그 주재료인 닥나무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한지의 전통 제조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한지 만들기 체험과 멋스러운 한지 작품들을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으며, 허브차와 라테, 스무디 등 닥나무로 만든 이색 음료들도 맛볼 수 있으니 꼭 들러보자. 양촌읍 서현로 37
명장의 40년 내공이 담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아보고가는 박물관이나 갤러리가 연상되는 독특한 분위기의 대형 카페다. 비정형적인 모양에, 다소 폐쇄적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발길 닿는 곳곳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신비롭다. 특히 한강의 일몰은 이 카페에서 꼭 챙겨봐야 할 자랑으로, 해 질 무렵 이곳을 찾았다면 한강이 보이는 통창 가까운 좌석에 앉아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하성면 월하로 977-19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연잎밥 만들기(하동농원), 도자기 만들기(예뜰), 승마(한강승마클럽), 버섯 수확(이인버섯농장), 미나리 수확(싱싱미나리), 볏짚 놀이터(농부허당)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단, 여러 체험시설로 나뉘어 있어 각 체험지의 주소와 운영 시간 등을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므로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하성면 봉성로 1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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