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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김포 태권도’ … 자랑스런 ‘고창중 태권도부’

‘제22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금6, 은2, 동2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예 안아

양미희 | 기사입력 2022/05/26 [12:41]

자랑스런 ‘김포 태권도’ … 자랑스런 ‘고창중 태권도부’

‘제22회 경기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2차 선발전’에서 금6, 은2, 동2 획득해 종합우승의 영예 안아

양미희 | 입력 : 2022/05/26 [12:41]

 

 

  © 김포고창중학교 태권도부

 

 

 김포고창중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가평 한석봉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남여 중등부에 출전한 고창중 태권도부는 남자중등부 박윤성(3학년), 우진(2학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나주안(3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박재현(3학년), 홍지훈(1학년) 선수 등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금2, 1, 2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여자중등부 3학년 동급생 조윤서, 박은슬, 김정민, 임효진 선수가 금메달 획득했으며, 2학년 최예린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해 총 금4, 1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중등부 조윤서 선수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거머줬으며, 이들을 지도한 오규택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가 있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오규택 감독은 목표와 꿈이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제공해 준 교장 선생님과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노력한다면 목표는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이번 대호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고창중학교는 2010년 태권도부를 창단해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들함은 물론 경기도 상위 성적을 유지하며 태권도의 명문 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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