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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꽉 막히는 도로 대신 교통카드 한 장으로 가볍게 떠나는 ‘김포 대중교통 바캉스’를 소개한다. 촘촘한 버스 노선과 골드라인을 이용해 싱그러운 한강 습지부터 이국적인 수변 야경, 시원한 서해까지 차 없이 알차게 둘러보는 김포의 맞춤형 힐링 코스로 떠나보자.
버스를 타고 달리는 첫 여정은 바쁜 도심의 속도를 잊고 자연과 전통의 정취를 담아내는 힐링 코스다.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에서 한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싱그러운 녹음을 만끽한 후, 걸포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잔디광장과 분수대 주위를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다. 이후 도심 속 한옥마을인 김포아트빌리지로 이동해 골목 산책과 전통 공방 체험을 경험해 보자. 인근 로컬 맛집을 탐방하고, 살얼음 동동 뜬 시원한 전통 차 한 잔은 운전 피로가 없는 대중교통 여행자만이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휴식이다.
서해안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여정 김포 서북부의 종점까지 쭉 뻗은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광활한 서해와 뜨거운 역사의 현장을 만날 수 있다. 김포 유일의 어항 대명항은 활기찬 수산물 시장과 함께 싱싱한 물회, 생선구이 등 여름 식도락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포구 옆 김포함상공원에서 웅장한 퇴역 상륙함 외관을 배경으로 가벼운 산책과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이어 강화해협을 마주한 덕포진으로 이동해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만드는 그늘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거닐어 보자.
도심 속 물길을 달리는 수변 탐방 정체 없는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은 스마트한 여름휴가를 보장한다. 고촌역과 버스로 연결되는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탁 트인 아라뱃길을 바라보며 시원한 아울렛 몰캉스(쇼핑·미식)를 즐긴다. 이어 사우역 인근의 조선왕릉 김포 장릉으로 이동해 울창한 연지숲길에서 시원한 천연 삼림욕을 만끽한다. 이후 ‘한국의 베네치아’ 라베니체에서 이국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금빛수로 문보트를 타고 수변 액티비티를 즐기며 하루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여행 꿀팁 부르면 오는 AI 버스, 김포 ‘똑버스’ 고촌역에서 김포 아라마리나까지 걷기엔 멀고 일반 버스 시간이 안 맞는다면? 원하는 곳으로 불러 타는 AI 맞춤형 ‘똑버스’를 이용해 보자. 똑버스란? 노선과 시간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적의 경로를 달리는 스마트 버스 이용 방법 스마트폰 ‘똑타’ 앱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인근 정류장으로 즉시 매칭 추천 구간 고촌역 1번 출구 ↔ 김포 아라마리나·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구간 이용 요금 일반 시내버스 요금과 동일하며, 지하철·시내버스 환승 할인 100%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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