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이 7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관내 문화교실2 강의실에서 성인 스무 명을 대상으로 ‘한얼 작가와 그림책 톺아보기’ 수업을 진행했다. 한얼 작가는 2023년, 2024년 북스타트 선정 도서를 지은 그림책 작가다. 대표작으로 ‘이불에 폭!’, ‘도도도 도착!’, ‘분홍팬티 싫어!’가 있다.
이야기를 짓는 게 좋아 그림책 작가를 꿈꾸기 시작했다는 한얼 작가는 “그림 실력보다 아이디어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일상 속에서 얻는 아이디어를 그때그때 기록하여 발전시키기를 추천했다.
한편 7월 29일(월) 오후 2시~4시에는 초등학교 4~6학년 스무 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시 수업이 열린다. 이번 1차 시 강연과 같은 곳에서 같은 강연자가 나서지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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