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큼은 우리 모두 어린이"…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만나는 동심의 세계김포 아트빌리지서 '모두 모두 어린이' 기획전시... 6월 7일까지 진행어른이 된 지금, 우리가 꿈꾸던 미래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삶의 무게에 잠시 잊고 살았던 순수한 동심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김포미디어아트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4월 3일부터 시작된 기획전시 <모두모두 어린이>는 미디어 기술을 통해 관객 모두를 어린이로 되돌리는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따스한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미디어아트 속 동화 같은 공간으로 떠나보자.
잃어버린 동심을 깨우는 미디어 유토피아
전시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문구 설명은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습니다"이다. 이번 전시는 삶의 무게에 눌려 작아졌던 우리의 상상력을 미디어 기술을 통해 다시금 일깨워준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K-컬처 스퀘어' 콘텐츠가 결합되어,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 자원이 신기술과 만나 어떻게 빛으로 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생동감 넘치는 전시 현장, 함께 움직이는 예술
<모두모두 어린이>의 가장 큰 매력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움직이는 '능동적인 관람'이다. 전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미디어 콘텐츠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그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내느라 바쁜 부모님들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 묻어났다.
전시 현장에서 만난 시민 권이안(9)군은 "'꽃의 기억' 콘텐츠 안에 있는 벤치에서 사진을 꼭 찍고 싶어서 기다렸어요"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도 작품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최고의 포토존임을 실감하게 했다.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상상 속 세상을 현실로 경험하고, 부모님들에게는 동심의 향수를 선물하는 소중한 공간이었다.
가정의 달, 우리 가족 문화 나들이 장소로 추천
오는 6월 7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시 <모두모두 어린이>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포 미디어아트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을 수 있는 최적의 문화 나들이 장소다.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미디어아트의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
[관람 정보] •전시명: 2026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기획전시 <모두모두 어린이> •전시 기간: 2026. 4. 3.(금) ~ 6. 7.(일) •운영 시간: 10:00 ~ 17:00 (16:30 입장 마감) •휴관일: 매주 월요일, 공휴일 •장소: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관람료: 무료 •관람 방법: 별도 예약 없이 자유 관람 •문의: 김포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센터팀 (031-99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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