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주요 시정소식, 김포시민들의 생활 이야기, 김포 소상공인들과 지역 기업들 이야기 그리고 김포의 주요 명소와 교육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실어 매달 시민들을 찾아간다.
2024년 2월호부터 잡지매거진으로 바뀌어 김포마루는 작년까지는 신문처럼 발행되었지만 올해 2024년 2월부터는 잡지매거진으로 전면 개편되었다. 신문형식으로는 지면이 20면이어서 다양한 소식을 담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잡지매거진으로 바뀌면서 지면도 50면으로 대폭 확대되어 더 많은 정보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실을 수 있게 되었다.
책 넘김이 부드러워서 딱딱하게 다가왔던 시정소식들이 디자인이 가미되면서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사진과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서 읽기도 좋고 편해졌다.
그리고 내용도 다채로워졌다. 그래서 김포마루의 이야기가 풍성해졌다. 지면이 늘어나다 보니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테마가 많아졌다. 매달 시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신청받아서 지면에 실고 있고 낱말퀴즈, 독자이벤트 등도 많아졌다.
잡지매거진을 1년간 모으면 선물을 준다. 김포마루 메인 표지에 숨어있는 무언가가 있다. 올해 발행되는 잡지매거진을 모아서 표지의 선 이미지를 연결하면 완성되는 그림이다.
5월 현재, 2월호부터 5월호까지 총 4개가 발행되었다. 4개의 표지를 연결하면 어떤 그림이 완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년동안 발행되는 책자를 모으면 어떤 그림인지 더 명확히 나올 것이다.
김포마루를 더 모아서 숨은 그림이 완성되면, 이벤트에 참여해서 김포시 굿즈가 가득 담긴 럭키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바뀐 김포마루, 보는 재미와 함께 숨은 그림 찾듯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기사 좋아요 6
<저작권자 ⓒ 김포마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김포마루, 김포지도 관련기사목록
|
시민이 만드는 김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