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도시브랜딩으로 도시곳곳이특별한김포 야간관광명소육성에박차 밤에더걷고싶은도시로변신중 올해 김포시는 10여 개 부서에서 12개의 야간정책 사업을운영할예정이다. 특히체육·문화·보육·의료등 여러방면에서야간시설운영을점진적으로확대하고 다채로운공연·문화프로그램등을더해야간랜드마크 및계절별핫플레이스를조성한다는계획이다. 이미김포시의주요공원은단순히산책,운동,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볼거리와 놀거리를 동시에 경험할수있는색다른문화휴식명소로자리잡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야간개장점등식행사 있다. 은하숲을 주제로 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빛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마송중앙공원과 걸포 중앙공원은 김포의 대표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며, 애기봉평화생태공원·라베니체도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운영과빛과미디어파사드를이용한경관 조명으로 이용객들의 밤마실에 즐거움을 더해 김포가 찾고 싶은 야간도시로 꼽히는 데 한몫하고 있다. 가동중인산업시설을예술작품으로탈바꿈시킨김포 한강자원화센터의 ‘빛의 굴뚝’도 시민들과 방문객 들의주목을받으면서새로운관광명소로떠오르고 08 AUGUST VOL.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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