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마루 2025년 8월

김포시가지난6월9일부터75세이상어르신을 대상으로시작한무료급식사업 ‘효드림밥상’이 지역사회에따뜻한변화의바람을일으키고있다. 배식봉사를함께하며바라본현장의모습은 그야말로정이흘러넘쳤다. 글·사진. 시민명예기자P 체험김포현장 효드림밥상은경기도지방자치단체중조례에의거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최초의 사업 으로,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기존 취약계층에서 75세 이상 김포시 거주 어르신으로 확대돼 더욱 다양한환경의어르신들이혜택을받게됐다. 급식은 따뜻한한끼가 행복한변화 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1시부터 13시 30분까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1층에서진행된다. 만족도‘최고’ 한끼를넘어건강한노후를선물하다 기자가 현장을 찾은 지난 7월 11일에도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중앙로비는일찍부터효드림밥상을 기다리는 어르신들로 가득했다. 배식이 시작되자 어르신들은 차례로 식당으로 입장했고,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을 친절한 미소와 인사로맞이하며훈훈한분위기를자아냈다. 배식 시간에 맞춰 배식대에는 따뜻한 밥과 영양 24 AUGUST VOL.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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