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1 김포시의회가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과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오강현 부의장이 대표로 ‘김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여 시민에게 헌신봉사를 다짐하고, 이어서 김인수의장이 신년사를 했다. 김 의장은 신년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완성하는 콤팩트시티와 시민의숙원인 5호선 김포 연장 등 김포의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인 계획이 실현될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며 “시민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안문제 해결에온 힘을 쏟아 김포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자”라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이어 열린 월례회의에서는 ▷제222회 임시회 ▷상반기 조직개편 방안 등을 협의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 등 현안사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ISSUE 02 행정복지위원회, 김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 이하 행복위)가 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회장 김치종, 이하 연합회)와 1월 3일정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연합회는 지역아동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지자체유휴시설 무상임대 지원과 시의원 2인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례 개정을 요청했다. 특히 김치종 회장은 “관련법 상 유사 아동돌봄기관임에도 ‘다함께 돌봄센터’와 달리 지자체의 유휴시설 무상임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아동복지서비스 지원 환경이 열악하다”라며 적극적인 개선을 건의했다. 행복위 위원들은 “연합회가 건의한 두 가지 건의사항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며, 시의회 차원에서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서비스 지원 향상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하여 지역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는 답변으로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ISSUE 03 ‘2023 정책토론회’ 개최한다 김포시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을 주제로 올해총 4차례의 ‘2023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다양한 지역 전문가와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들을 계획이다. 김포시의회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시정에 필요한 주요 정책발굴 및 주민편익 증진을 도모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 정책토론회’는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의사일정이 없는 비회기 기간에 개최한다. 한편 김포시의회는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2020년에 열린 제1회 정책토론회를 시작으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지원 및 활성화 방안’까지 총 10회의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책토론회는 김포시의회의 가장 큰 행사로서 김포시민, 관계기관, 전문가가 대화의 장에 참여하여 ▲교통·환경 ▲복지·문화 ▲산업·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김포시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고 현실성 있는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시민과 의회, 집행기관 간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ISSUE 04 시의회 기능강화를 위한 조직정비 추진 “보다 효율적인 의정활동 기대” 김포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의사 업무가 전문위원실과 의사팀으로 이분화되어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정책지원 업무를 전문화하고자 2023년 1월부터 기존의 정책지원팀을 행정복지팀과 도시환경팀으로 분리하고, 2023년3월중 정책지원 전문인력(이하 정책지원관)도 4명을 추가 배치하여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번 조직정비는 기존 1국 4팀에서 1팀이 늘어▲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 행정복지팀▲ 도시환경팀으로 확대하였다. 기존 정책지원팀을 행정복지팀과 도시환경팀으로 분리하여 상임위원회별 의사진행 및 안건 검토, 입법·법률고문, 의원발의 의안 작성 지원 및 검토등 전문성을 강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가능해졌다. 인력 증원 중 제일 관심이 가는 사항은 정책지원관이다. 정책지원관은 의안 작성, 입법정책 검토 그리고 시정질문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제공 등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실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포시의회의 경우,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을 2023년부터 의원정수(14명)의 2분의 1 규모인 7명까지 운영할 수 있다. 김포시의회에서는 기존에 근무 중인 정책지원관 3명과 더불어 변화의 흐름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인력 4명 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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